CNBC 등에 따르면 버핏은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라구나 니구엘에서 열린 미 경제전문지 포천 개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들'이라는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버핏 회장은 2008년 클린턴 전 장관의 대선 운동도 지원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2013년 클린턴 전 장관이 트위터 계정을 열었을 때, 버핏 회장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성이 트위터에 가입한 것을 환영하게 돼 기쁘다"라는 트위터 글을 올리고 끝에 '#45'라는 해시태그('#특정단어' 형식으로 관련 글임을 표시하는 기능)를 붙였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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