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6일 문을 연 '고성 코아루 더파크'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고성 지역 최고층이자 최대 규모의 단지라는 점에 고성 지역의 유일한 남해 바다 영구 조망권을 확보했다"면서 "고성 지역에 신규 공급이 뜸했던 만큼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아 내 집 마련 기회를 찾는 실수요자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고성·대성초등학교, 고성중학교, 고성중앙고등학교 등이 단지에서 가깝고 병·의원, 금융시설, 법원 등이 밀집된 고성군청도 걸어서 갈 수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대전~통영 고속도로 고성IC가 가까이 있고 국도 33호선, 1009번 지방도를 이용하기도 쉽다. 병의원, 금융시설, 법원 등이 밀집해있는 고성군청은 걸어서 10분 거리다. 또 포스코플랜텍, 가야중공업 등이 입주할 안정일반산업단지가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고성군 내 조선산업특구도 조성될 예정이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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