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9월 중 'e편한세상 안동'을 분양한다.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 716-27일대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안동은 지하 1~지상 15층 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71㎡ 421가구로, 모든 가구가 소형평형으로 이뤄진다.
단지 서쪽으로는 근린공원(예정)이 인접해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내년 경북도청 이전을 앞두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도 있다. 안동시 풍산읍의 경북바이오산업단지는 90%가 넘게 분양됐다.
분양관계자는 "안동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안동에 수요자들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소형평형 구성과 안동지역의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54-858-2266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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