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이하 '타짜2')이 계속된 흥행을 이어가며 누적 관객수 370만 명을 돌파했다. 박스오피스는 3위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2'는 지난 25일 전국 474개 상영관에서 2만 6537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370만 6355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594개 상영관에 7만 5117명의 관객을 모은 '메이즈 러너'가 차지했다. 2위는 477개 상영관에서 4만 6004명을 끌어 모은 '비긴 어게인'이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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