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이하 '타짜2')이 꾸준한 흥행 열풍을 이어가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2'는 지난 23일 전국 584개 상영관에서 3만671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363만9065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6만9801명의 관객을 모은 '메이즈 러너'가 이름을 올렸다. 2위는 4만5526명을 동원한 '비긴 어게인'이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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