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고 당시 숨 멎어…현재 사흘째 의식불명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사고 당시 상황이 충격을 주고 있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수원의 한 대학병원에서 장시간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의식이 없다"며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너무 많이 부은 상태여서 현재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맥박 체크 등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권리세는 사고 당시 머리와 배 등을 크게 다쳐 당일 새벽 2시부터 10시간 가까이 수술을 받았지만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수술을 중단했다. 사고 소식을 접하고 급히 입국한 가족들이 권리세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