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권리세, 상태 매우 위중해…수술 중단하고 심장마사지까지 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상태가 매우 위중한 상태라는 비보가 전해졌다.
레이디스코드가 탑승한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23분쯤 경기도 용인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숨지고 6명이 다쳤다. 특히 권리세는 머리와 배에 중상을 입고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돼 11시간에 이르는 대수술을 받았다.
또 다른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권리세의 부상 상태가 워낙 심각한 탓에 수술 당시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며 "상태가 심각해 수술 도중 중단했다. 심장마사지까지 몇 번 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끝까지 힘을 내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제발 빨리 깨어나라"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얼른 쾌차하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가족들 다른 멤버들 봐서라도 얼른 일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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