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한국 누리꾼들이 '만수르'의 인스타그램에 장난을 쳐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동시에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재산이 약 34조원에 이른다.
최근 KBS2 개그콘서트 ‘억수르’에서 개그 소재로 활용돼 화제를 모으면서 일반인에게 공개된 인스타그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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