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지원 캠프는 부산지역 연제구 아시아드보조경기장, 금정구 선동, 기장군 3곳에 설치됐다. 현대해상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이라이프 봉사단'과 견인차량 19대를 동원해 지역주민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한다.
긴급지원 서비스는 피해복구 시까지 진행한다. 부산지역 내 침수된 차량들을 임시보관소로 이동시키고 캠프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침수관련 보상상담, 사고접수 등의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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