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양동근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인천아시안게임을 30여일을 앞두고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훈련 중인 양동근은 21일 오후 훈련이 끝난 뒤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배우 서지석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양동은은 다음 주자로 야구선수 이범호와 배우 이상윤, 농구선수 조성민을 지목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