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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앱'으로 명함까지…진화하는 스마트뱅킹

최종수정 2014.08.17 10:00 기사입력 2014.08.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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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국내은행들이 스마트폰 뱅킹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다. 증가하는 스마트폰 뱅킹 고객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노력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분기까지 스마트폰 뱅킹 등록고객 수는 4034만 명을 기록해 서비스 개시 이후 빠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스마트폰 뱅킹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명함을 수신할 수 있는 '스마트명함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는 신한은행 스마트폰 뱅킹 앱인 신한S뱅크로 직원이 보낸 명함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명함을 조회한 후 해당 명함에서 직원에게 전화걸기 또는 연락처 저장이 가능하다. 직원별로 설정한 상담 가능 시간대에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전송 하거나 전화상담 요청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또 위젯을 통한 간편이체서비스 및 음성 검색 기능도 스마트폰 뱅킹 앱에 새롭게 적용했다. 간편이체서비스는 고객이 자주 쓰는 이체정보를 사전에 '홈 화면에 바로가기'로 등록하면 클릭 한 번으로 이체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모임 회비 등과 같이 정기적으로 이체를 하는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도 최근 기존 스마트뱅킹을 보완하고 한 단계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뉴(NEW) 원터치 스마트뱅킹'을 새롭게 오픈했다. 뉴 원터치 스마트뱅킹은 기존 앱이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은행권 앱 중 가장 적은 용량으로 설치 및 업데이트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조회 및 이체거래와 금융상품 가입 화면 등이 섞여있던 최초 화면을 조회·이체·출금 등 많이 쓰는 뱅킹거래와 예금·펀드·대출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금융센터로 분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도 기존 70여개에서 은행권 최대인 1000여개까지 늘리고 상품검색은 간편하게 만들었다. 스마트폰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사랑e나눔터' 서비스와 스마트뱅킹 초보자를 위해 단계별로 화면을 보여주는 '가장 쉬운 이체' 기능도 추가됐다. 특히 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인터넷뱅킹과 연동된 나만의 이미지를 설정하고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이미지까지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2중의 보안장치를 마련했다.
외환은행은 스마트폰 전용 홈페이지(m.keb.co.kr)를 전면 개편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 전용 홈페이지에서도 예금, 펀드, 대출 등 모든 상품 정보를 홈페이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PC를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은행권 관계자는 "스마트폰 뱅킹 활성화로 고객의 영업점 방문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지 손쉽게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진화가 계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은행들이 고객의 니즈와 이용 패턴을 고려한 서비스를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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