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다만 게임, 포인트·캐시 충전 등 환금성 사이트의 경우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특성상 부정사용 사고빈도가 높은 점을 감은해 결제 안정성 강화차원에서 현행과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카드업계와 국내 PG사 간 협의를 통해 제휴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PG사가 개발한 간편결제 서비스 확산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여신협회는 전자금융사기 등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카드사별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결제편의성과 동시에 안전성 또한 갖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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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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