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농심, 라면 경쟁심화로 닷새째 약세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농심 농심 close 증권정보 004370 KOSPI 현재가 376,0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40% 거래량 8,506 전일가 377,500 2026.04.23 10:43 기준 관련기사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유라시아 라면 로드 뚫는다"…농심, 6월 러시아 법인 출범 초코파이·불닭 '킹달러'에 웃었다…K푸드社, 외화자산 급증 이 라면 시장 경쟁 격화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하락세다.
18일 오후 1시56분 현재 농심은 전날보다 4500원(1.68%) 내린 2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째 내림세다. 메릴린치, CLSA, 다이와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도 주문이 몰리고 있다.
최근 지속적인 주가 약세는 2분기 실적 부진과 주 매출원인 라면의 시장 경쟁 격화에 따른 부담감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5051억원, 영업이익 16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라면 시장 경쟁 격화로 농심은 판촉비를 늘리며 대응하고 있으나 라면의 이익기여도가 절대적인 만큼 경쟁사와 같은 수준의 판촉을 진행하기는 쉽지 않다"며 "농심의 라면 점유율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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