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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권은희 전략공천, 철저한 비밀계획"

최종수정 2014.07.11 09:33 기사입력 2014.07.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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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11일 야당의 권은희 전 관악서 과장 전략공천과 관련해 "(권 전 과장의) 사직서가 수리됐을 시점에 이미 전략공천을 위해 철저히 비밀에 붙였다는 정황이 있다"고 말했다.

윤 사무총장은 이날 당 비대위회의에 참석해 "야당 지도부가 공천이 곧 당선으로 불리는 광주 광산을 전략공천으로 분류하고 이 지역에 출마하기로 한 기동민 전 서울시 부시장을 서울 동작을로 빼냈다"는 점을 거론하면서 "권은희 전략공천을 위한 비밀계획"이라고 주장했다.

윤 사무총장은 이어 "후보등록 신청 전날 벼락 공천해 다른 후보들의 불만 표출시간을 봉쇄한 점도 권 전 과장을 위한 공천작업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권 전 과장이 사직서를 제출한 게 지난달 20일이고, 수리된 게 같은 달 30일"이라면서 전략공천의 수순이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윤 사무총장은 그러면서 "권 전 과장 공천은 결국 국민 기만형 공천의 전형이 아닌가"라며 "이것은 새정치가 아닌 정치퇴행"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분이 어떻게 관피아를 척결하겠냐"며 "10만여 경찰에 대한 도리 아닌 만큼 국민께 사과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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