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 교육감은 "당시 박사학위 논문에서 송건호 선생의 이론을 학술적으로 인용한 것은 맞다"며 "분명한 점은 미국 토론토대학의 논문 작성 원칙에 따라 각주를 붙여 인용처를 명백히 밝혔다"고 주장했다.
한편, 교육부의 표절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한 문장에서 6단어 이상 표현이 일치하면 표절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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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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