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상에 이런일이' 신경섬유종 혹아저씨…온 몸이 혹 투성이
신경섬유종 증상으로 온 몸이 혹으로 덮인 혹 아저씨의 사연이 공개되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경섬유종은 아직 의학계에서 근본적인 치료 방법을 찾지 못한 상태다. 특히 신경섬유종이 골격계를 침범할 경우 골절 이후에 접합 부전으로 인한 가성관절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위험하다.
혹 아저씨는 8남매 중 자신만이 20살 초반부터 갑자기 혹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점점 늘어남과 동시에 온몸으로 번지게 됐다고 했다. 혹으로 인해 눈의 시력까지 잃었던 혹 아저씨는 혹을 잘라보고 다른 방법 써보고 했지만, 점점 늘어나기만 했다며 그동안 힘들었던 과거에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혹아저씨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경섬유종 혹아저씨 부디 완쾌하시길" "신경섬유종 혹아저씨 울지 마세요" "신경섬유종 혹아저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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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