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KB투자증권ㆍ키움증권ㆍ신한금융투자ㆍ대신증권ㆍ이트레이드증권 계좌를 통해 'KStar일본레버리지ETF(H)'를 일정 조건 이상 매매한 고객들 중 총 2140명에게 백화점상품권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4주 간 실시된다.
한편 'KStar일본레버리지ETF(H)'의 상장기준가는 일본 대표 주가지수인 토픽수(TOPIX) 지수의 13일 종가를 반영한 9995원으로 확정됐다. TOPIX 지수 일일 변동률의 2배로 연동된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전략팀장은 "일본 주식시장은 유럽, 미국에 비해 시차가 적어 상황별로 신속한 응대가 가능하다"며 "해외에 상장된 ETF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비교해 거래비용이 낮고 환헤지를 통해 엔화 약세에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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