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처음처럼'
롯데주류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사랑 받는 소주를 생산하기 위해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과 품질 및 서비스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이런 차별화된 노력으로 대표되는 제품이 처음처럼이다.
마케팅 전략에서도 소비자에게 '알칼리 환원수로 만들어 부드러운 소주'라는 점에 주안점을 둬 출시 이후 일관되게 소구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시작한 흔들어라 캠페인은 이효리를 모델로 해 소비자에게 알칼리환원수로 만든 처음처럼의 특징을 지속적으로 전달, 처음처럼이 부드러운 소주의 대명사임을 인식시켜 왔다. 흔들어라 캠페인을 6년간 지속한 결과, 소주 광고선호도에서 타 소주광고에 비해 월등한 차이로 1등을 기록하고 있어 처음처럼이 성장하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더욱이 이 캠페인을 통해 소주를 흔들어 마시는 음주법을 제시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행이 되기도 했으며 회오리주 열풍으로 이어지면서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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