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상담센터서 7개국과 상담 서비스
현재 상담 중인 국가는 몽골, 미얀마, 인도네시아, 가나, 나이지리아, 아제르바이잔, 콜롬비아 등 7개국이다.
LH관계자는 "일부는 상담원이 제공한 현지 발주정보를 토대로 사업을 수주하거나 당사국 실무 담당자를 소개받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면서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LH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는 해외사업 수주 지원을 위해 상담센터의 역할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르면 6월 아프리카와 중남미 국가가 상담센터에 추가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담을 받으려면 센터 홈페이지(http://www.iuc.or.kr) 또는 전화(☎031-738-3772)로 문의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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