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샤론스톤 뇌졸중으로 쓰러져 "이제 은퇴하나"
할리우드 미녀 배우 샤론 스톤(57·사진)이 뇌졸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한 관계자는 인콰이어러에 "샤론 스톤은 영화를 찍으면서도 자선 사업을 하느라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그 때문에 건강이 더욱 나빠져서 걱정이 된다"며 "지난번에도 뇌출혈 때문에 거의 죽을 뻔했다"고 말했다.
그는 샤론 스톤이 지난 4일 브라질 상파울루 방문 중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이틀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연애매체 가십 캅(Gossip Cop)에서는 샤론 스톤 측 대변인의 말을 빌려 "어불성설(absolutely absurd)"이라며 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샤론 스톤의 뇌졸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샤론스톤, 정말 뇌졸중이야?" "샤론스톤, 이제 은퇴하나?" "샤론스톤, 안 늙을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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