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송', '예뻐예뻐', '내나이가 어때서' 등도 활용
박용진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갖고 "곡의 느낌이 젊고, 희망찬 멜로디에 새정치의 승리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이 곡을 당 소속 후보들만 사용할 수 있도록 독점계약을 체결해 후보별 개사를 통해 지역에서 대표적인 선거 로고송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귀요미송'을 비롯해 가수 오승근의 '내나이가 어때서' 와 장윤정의 '어부바', 신인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예뻐 예뻐', 배드키즈의 곡 '귓방망이' 등도 선거 로고송 추천곡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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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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