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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종규, 프로농구 신인선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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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김종규[사진=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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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창원 LG의 김종규(23)가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다.

14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경희대 동기 김민구(23·전주 KCC)를 제치고 영예를 차지했다. 김종규는 정규리그에서 무난한 활약으로 팀을 우승으로 견인, 기자단의 표심을 사로잡았다. 46경기를 뛴 정규리그 성적은 평균 10.7득점 5.9리바운드 1.0도움 0.7가로채기 0.9가로막기다. 리그 10위권에 든 분야는 야투성공률(57.7%)뿐이지만 센터의 주요 임무인 리바운드에서 김주성(6.59개), 이승준(6.46개ㆍ이상 원주 동부)에 이어 국내 선수 3위에 올랐다. 많은 농구팬을 즐겁게 한 덩크슛도 빼놓을 수 없다. 국내 선수 중 1위이자 리그 4위에 해당하는 56개를 성공시켰다. 경기당 평균 1.22개로 성공률은 93.33%나 됐다. 김종규는 “LG 프런트와 코치진의 배려 덕”이라며 “잘하라고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더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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