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8일 오전 부산광역시 교육청을 방문해 지난해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으로 적립된 '저소득층 자녀돕기 기금' 4억3267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 임혜경 부산시 교육감.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 교육청에 ‘저소득층 자녀돕기 기금’ 4억3267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교육사랑카드는 부산 교육청 산하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04년 5월부터 발급됐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개인카드 2만504좌와 법인(학교)카드 2547좌가
사용되고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