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은 3일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50여명의 여성고객들로 구성된 제3기 ‘BS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강사진으로는 탤런트 임현식, 변호사 이인철, 김홍걸 펀(FUN)리더십 소장, 최다정 토탈이미지 경영연구소 소장, 차은정 한국역사음식문화학교장 박사, 쇼핑호스트 정윤정, 바리톤 강경원,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등이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졸업 후에도 기수별 월례모임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부산은행의 각종 문화행사에 초대된다"며 "부산은행을 통해 다양한 교류 관계를 형성하며 여성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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