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성전자, 식목일 맞아 나무 2000그루 심는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직원 300여명, 묘목 200수 식수 행사 진행

삼성전자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의 전략마케팅팀 소속 직원 300여명은 오는 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서호공원에 모여 묘목 2000수를 식수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직원들이 3일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의 전략마케팅팀 소속 직원 300여명은 오는 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서호공원에 모여 묘목 2000수를 식수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직원들이 3일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가 오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의 전략마케팅팀 소속 직원 300여명은 오는 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서호공원에 모여 묘목 2000수를 식수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종이를 가장 많이 쓰는 프린터 사업을 담당하는 임직원들이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자발적으로 제안해 성사됐다. 삼성전자는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종이를 제공하는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삼성전자 프린터의 친환경 특징을 알릴 계획이다.

삼성전자 프린터는 최적화된 SoC 설계가 적용돼 표준 소비 전력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64% 절감할 수 있다. '에코 드라이버', '원터치 에코 버튼' 등이 있어 출력 비용도 평균 20% 이상 절감 가능하다. 이 같은 친환경 제품을 통해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에 A4 레이저 프린터 업계 최초로 독일 정부에서 친환경 인증인 '블루 엔젤(RAL-UZ-171)'을 획득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전부 사용한 폐 토너 카트리지를 수거해 필요한 산업 재료 등은 재활용하고 나머지는 안전하게 폐기하는 '스타(S.T.A.R·Samsung Takeback And Recycling) 프로그램도 전 세계 23개 국가에서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송성원 삼성전자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 전략 마케팅팀장(전무)은 "종이를 많이 사용하는 프린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제품의 생산, 판매에 멈추지 않고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번 나무 심기 행사로 식목일의 의미를 되살리고 녹지 조성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