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왔다면 함양 명산도 도전하세요”
전국 등산객 대상 참여 유도

경남 함양군이 대한민국 대표 명산인 지리산 천왕봉에서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를 GO 함양' 홍보활동을 펼치며 전국 등산객들의 관심 끌기에 나섰다.


군 관광진흥과 직원들은 지리산 천왕봉 일원에서 "지리산 온 김에 '오를 GO 함양' 참여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천왕봉을 찾은 전국 각지의 산행객들을 대상으로 전용 앱 설치 방법과 인증 절차 등을 직접 안내하며 '오를 GO 함양' 참여를 독려했다.


[사진 제공=함양군] 함양군 관광진흥과 직원들과 전국 등산객들이 지난 19일 지리산 천왕봉에서 ‘오르GO 함양’ 홍보활동을 펼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함양군] 함양군 관광진흥과 직원들과 전국 등산객들이 지난 19일 지리산 천왕봉에서 ‘오르GO 함양’ 홍보활동을 펼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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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홍보는 단순 이벤트를 넘어 함양군이 지리산과 덕유산을 품은 대한민국 대표 산악관광 도시이자 지리산으로 향하는 주요 관문이라는 점을 전국 등산객들에게 직접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지리산에 온 만큼 함양의 다른 명산도 도전해 보고 싶다", "완등 인증이 재미있을 것 같다"는 반응과 함께 즉석에서 앱을 설치하거나 참여 방법을 문의하는 등 큰 관심이 이어졌다.


군은 이번 홍보를 계기로 지리산 방문객들의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함양의 다양한 명산에도 관심을 가지고 '오를 GO 함양'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오를 GO 함양'의 전국 인지도를 높이고 산악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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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를 GO 함양'은 함양군 내 해발 1000m 이상 15개 명산을 완등 인증하는 산악관광 프로그램으로, 전용 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근 전국 산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참여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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