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파이낸셜, ‘지주사 시너지+안정적 이익’..‘매수’ <신한금융투자>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3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20 15:30 기준 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만8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황윤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우리파이낸셜의 순이익은 639억4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8%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주사 연계 시너지와 안정적 이익 창출 능력을 원인으로 꼽았다.
황 연구원은 “우리파이낸셜(KB캐피탈)은 대형 금융지주 계열사로 은행 심사 탈락 고객 흡수 및 판매채널 공유를 통해 안정적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계영업 신규 취급액은 지난해 3분기말 788억원으로 전년대비 51.5% 증가했다. 황 연구원은 “KB금융지주로 인수된 후에도 국민은행의 넓은 고객기반과 영업망을 활용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 비우호적 영업 환경으로 경쟁업체 영업수익이 전년대비 10% 가까이 축소된 반면 우리파이낸셜의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2% 증가해 업황 부진에도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황 연구원은 “올해 영업자산과 영업수익은 각각 전년대비 13%, 9% 이상 증가, 자기자본이익률은 전년대비 0.8%포인트 개선된 14.6%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우리파이낸셜의 운용수익률은 4.3%에서 저점을 형성하고 올해 4.4%대로 회복, 과거처럼 급격한 자산 성장은 어려운 상황이므로 대손비용률 안정화 또한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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