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한류스타와 기부문화 정착 … 외국인 관광객 명소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압구정로데오 ‘G+스타존(Star Zone)’에 카라, 레인보우, 에이젝스, 오종혁이 기부천사로 나선다.
행사에 참가한 한류스타들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G+스타존’의 많은 이용과 기부문화 참여를 부탁했다.
‘G+스타존’은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을 돕기 위해 지난해 5월 압구정로데오역에 코레일과 강남구청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설치한 나눔과 문화의 공간이다. 이 곳에서는 기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과 관련정보, 공연 등 이벤트가 있는 총 9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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