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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KDB대우증권

최종수정 2014.03.30 12:03 기사입력 2014.03.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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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 =시클리컬 산업의 주가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분기별 실적 방향성이다. 우선 연결 대상 기업인 대우인터내셔널(미얀마 가스전 가동률 증가), 인도네시아 제철소(설비 수리 완료와 가동률 상승), 기타 철강 자회사(신규 공장들의 가동률 상승과 제품 믹스 개선)들의 실적이 외부 환경과 무관한 자체적 요인들로 인해 분기별 실적이 개선된다. 또한 철강 부분 영업이익은 원가 부담 완화, 경쟁업체인 중국 철강 업체들의 적자로 더 이상 하락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만약 철강 부분의 개선이 동반된다면 실적 증가 속도는 빨라진다. 즉, 실적 방향성은 정해져 있으며 증가 속도가 유일한 문제다.

LG이노텍 =LG이노텍의 수익성 개선이 가파르다. 1Q14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4% 감소한 1조 4,452억원이나,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354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123.4%증가, 기존 추정치 227억원을 56.1% 상향한 수치이다. LED 사업과 환율의 영향이 크다. LED 사업은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TV용 BLU(Back Light Unit)와 조명 매출액이 모두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1Q14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8% 증가한 2,609억원으로 추정된다. 외형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이다. 15% 수준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던 LED사업이 1Q14에는 -10% 수준까지 적자폭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제이에스티나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800원을 제시. 목표주가는 2014년 추정 EPS 625원에 적정 P/E배수 20.4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적정 P/E배수는 2013년 로만손의 평균 P/E배수 17.0배를 20% 할증한 수치이다. 2014년은 국내 핸드백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기에 접어들고, 중국 시장 진출이 구체화되는 시기로 프리미엄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시계 사업 적자 축소 지연 가능성을 들 수 있다. 시계 사업은 로만손이 최초로 전개하기 시작한 사업이지만 수익성은 적자 상태에 머물러있다. 향후 국내 비중 증가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있지만 예상보다 지연될 경우 리스크가 될 수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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