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에서 3월 21일부터 일주일간을 천안함 4주기 추모 애도 기간으로 정한 만큼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순직한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가슴 속 깊이 되새기고자 추모의 글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그 날의 애통함을 되새기며 나라를 위해 귀한 목숨을 바친 천안함 호국 영령들을 기리는 추모 댓글을 함께 나누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추모 캠페인은 오는 27일까지 블로그(http://blog.naver.com/goic2014)를 통해 진행되며 현재까지 150명에 가까운 누리꾼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안 예비후보 측은 전했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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