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감독 폴 W.S. 앤더슨, 이하 폼페이)이 관객들의 꾸준한 발걸음으로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폼페이'는 지난 13일 전국 168개 스크린에서 306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4만 3584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469개 스크린에서 6만 7382명의 관객을 동원한 '몬스터'가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485개 스크린에서 5만 4280명을 끌어 모은 '수상한 거짓말'이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