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GDP는 전년동기대비로는 2.8% 증가했다. 전분기 증가율 2.4%를 넘어서는 것이다.
호주 중앙은행은 경기부양을 위해 지난해 8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2.5%로 낮춘뒤 동결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카트리나 엘 이코노미스트는 "통화정책 완화로 인해 호주 경제는 추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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