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14일까지, 대표작 5편 상영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약물중독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할리우드의 명매우 고(故)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특별전이 서울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다.
씨네코드 선재는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특별전을 12일부터 14일까지 열고 그의 대표작 5편을 특별상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갑작스런 죽음으로 영화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준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은 1991년 영화 '트리플 보기 온 파 파이브 홀'로 데뷔해 '리플리', '매그놀리아', '미션임파서블3' 등 50여편의 작품에서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모킹제이-파트2'는 그의 유작이 됐다.
자세한 상영작 정보와 시간표는 씨네코드 선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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