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러 교수는 22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경제 전문 매체 CNBC와 회견을 갖고 “지금도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러 교수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주가 급등으로 거품이 유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현재 많은 나라의 주가가 높은 편이고 부동산 가격도 급등하고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말은 잊지 않았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