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금융그룹이 국립암센터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한다.
대신금융그룹은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과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호텔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을 살려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신금융그룹은 이 밖에도 나주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7년째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3년에 안면기형 환아를 위한 의료비 지원, 출소자를 위한 사회정착 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후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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