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공무원 자녀 등 20명에 1400만원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재단법인 록수장학회(이사장 염홍섭 ㈜서산 회장)는 19일 오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소방관 자녀 20명에게 2013년도 록수장학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전국 유일의 소방관 자녀 장학회인 록수장학회는 지난 1974년 광주지역의 기업인과 의사 등 뜻있는 지역 유지 10명이 ‘영원불변’을 뜻하는 록수(綠水)회를 설립해 1976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1994년부터는 재단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 소방관 자녀 등 869명에게 장학금 2억 여원을 전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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