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KBSN 아나운서 최희가 퇴사를 발표하자 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희는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KBSN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최희는 지난 2011년 KBS2 '생방송 오늘'의 '최희의 야구리포트' 코너, KBSN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3' '야생야사', 최근까지 KBSN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4~5' 등을 진행하며 야구 리포터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져왔다.
또 그는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KBSN에서 프로배구의 중계 캐스터로서도 활약하며 스포츠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테즌들은 "최희 너무 아름답다" "최희 입담도 외모만큼 뛰어나다" "최희 항상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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