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中 이어 인도네시아 진출…동남아 공략
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11일 방배동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중견그룹 메가그룹과 합자회사 설립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우현 MPK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참석했다.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대산F&B 대산F&B close 증권정보 065150 KOSDAQ 현재가 145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45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산F&B, 4291만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12월 두산로보틱스 등 53개사 1억9697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DSEN, 진형일 대표이사 신규 선임 그룹은 11일 방배동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중견그룹 메가그룹과 합자회사 설립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메가그룹은 석탄개발, 망간채굴 등 광산업과 발전소 등 에너지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그룹으로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최근 유통, 외식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메가그룹은 신규사업으로 외식업 진출을 준비하던 중에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미스터피자의 차별화된 맛과 메뉴, 서비스 전략이 매력적으로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 미스터피자에 합자사업을 제안하게 됐다.
MPK그룹은 자본, 인력 등 현지에 우수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메가그룹과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양사간 적극적인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업무지원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룬다는 계획이다.
인도네시아의 식음료 시장규모는 약 400억 달러이며 이중 프랜차이즈 시장은 60억 달러 규모로 매년 10~15%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MPK그룹은 현지 K- POP, K-푸드 등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증대 등 대외적인 환경이 미스터피자의 인도네시아 시장진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동욱 MPK그룹 이사는 "인도네시아는 지정학적으로 중동과 아시아를 연결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규모의 시장으로 인도네시아 진출은 동남아 시장을 본격 공략하는 교두보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미스터피자는 올해 중국 상하이에 5개 신규매장을 오픈하는 등 중국 전역에 총 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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