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두자릿수 성장률..잡곡밥류 특히 인기

1인가구 증가에 즉석밥 시장도 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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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싱글족, 맞벌이 부부 등 1∼2인 가구수가 증가하면서 즉석밥 시장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AC닐슨에 따르면 즉석밥 시장(판매액 기준)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율을 유지하고 있다. 즉석밥 시장은 2009년 855억9700만원에서 2010년 944억9500만원, 2011년 1271억4100만원, 지난해 1589억2700만원으로 뛰었다.
올 3ㆍ4분기까지 판매액이 1230억4500만원에 달해 올해도 무난히 지난해 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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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즉석밥 시장에서 눈에 띄는 점은 잡곡밥류의 성장이다. 건강ㆍ웰빙 트렌드가 지속되며 발아현미밥, 흑미밥, 오곡밥 등 잡곡밥류 제품이 핫 아이템으로 급부상하는 것이다. 2010년 50억원 수준에 불과했던 잡곡밥 시장은 3년새 3배 가까이 성장하며 3분기 현재 15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한편 즉석밥 시장점유율은 CJ제일제당이 64.0%로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오뚜기가 25.0%, 농심 7.2%, 동원F&B 2.7% 순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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