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철 국립기상연구소장, WMO 대기과학위 부의장 당선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우리나라가 세계기상기구(WMO) 산하 대기과학위원회 부의장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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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터키에서 열린 WMO 산하 대기과학위원회 총회에서 남재철 국립기상연구소장이 임기 4년의 부의장에 당선됐다. 대기과학위원회는 WMO를 구성하는 기술위원회 중 하나로, 대기과학 분야의 세계 최상위 회의체로 꼽힌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 소장의 당선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농업기상계를 총괄하는 농업기상위원회 의장국(의장 이병열)과 대기과학계를 총괄하는 대기과학위원회 부의장국으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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