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제 공공자산관리기구 포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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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국제공공자산관리기구포럼(IPAF) 회원기관과 아시아 역내 정부 및 금융감독기구 직원 등 국내외 70여명을 대상으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PAF(International Public AMC Forum)는 국제공공자산관리기구 포럼의 약자로, 아시아 경제안전망 공동구축을 위해 올해 5월 캠코 주도로 아시아개발은행(ADB)과 5개국 7개 구조조정기구가 참여해 설립한 비정부 국제기구다.

IPAF 출범이후 첫 번째 연수 프로그램인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실채권정리 및 금융기관 구조조정 관련 축적된 경험을 가진 캠코와 해외전문가들이 아시아역내 부실자산 정리 현황, 혁신적인 부실채권 처리 및 관리기법 등의 사례 발표를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ADB와 IPAF 회원기관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OJK), 태국 금융기관 발전기금 및 국립저축은행 등도 참석했다. 각국 정부가 부실채권정리에 관심이 크다는 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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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는 향후 IPAF를 통해 아시아 공공자산관리기구들간 지식 및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개별 공공자산관리기구를 포함한 각국 정부의 제도적 역량 강화와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역내 경제문제에 보다 체계적인 공동 대응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캠코는 개발도상국 등을 대상으로 연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과거 위기 극복 과정에서 축적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해왔다"며 "앞으로 IPAF를 활용해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정부의 글로벌 금융역량 강화 정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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