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호주 중앙은행(RBA)이 필요할 경우 기준금리를 더 낮출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19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RBA는 이날 공개된 11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금리인하 효과를 보여주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통화가치 상승과 싸우고 있는 호주 경제가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완화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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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는 "그동안 우리는 경기 부양책들이 효과를 내고 있는지 살펴 보는 과정에서 금리를 안정하게 유지하는데 신중한 태도를 취했지만, 금리의 추가 인하 가능성을 아예 막아놓은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RBA는 지난 5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2.5%로 동결했다. RBA는 지난 8월 기준금리를 연 2.5%로 인하한 뒤 3개월 연속 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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