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지도~임자간 연륙교 건설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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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나들이 불편해소와 농수산물 물류비용 절감 효과 기대"


[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신안 임자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연륙교 건설이 시작됐다.

전남 신안군은 14일 임자도에서 국토교통부 여형구 차관과 배용태 전남행정부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이윤석 국회의원, 임자도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자대교는 2003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2012년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했다 이날 기공식을 거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도~임자간은 국도24호선으로 연장 4.99㎞(해상교량 2개소 1.92㎞, 접속도로 3.07㎞)로 평면 2차로의 사장교, 현수교로 시공되며, 소요사업비는 1천76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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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간은 2020년 10월까지 (주)포스코 건설에서 시공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도~임자 연륙교가 완공되면 전천후 교통망이 구축되고 관광객 및 주민들의 년 47만 명의 육지 나들이 불편해소와 농수산물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면서“국민 관광지인 대광해수욕장, 임자튤립축제, 전국 승마대회, 임자면 만구음관 조성 등 미래 희망이 있는 관광 휴양지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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