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제설 및 구민생활 불편 해소 대책 등 겨울철 종합대책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화재, 폭설 등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 만들기를 위한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고재득 성동구청장

고재득 성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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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5일~3월15일 4개월 간 ▲제설과 교통대책 ▲안전사고(화재 등) 예방 ▲연료 안정공급대책 ▲구민 생활불편 해소 ▲저소득 소외계층 보호 ▲구민 보건 관리 ▲상황보고체계 확립 등 총 7개 분야에 걸쳐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 시행한다.

특히 올 겨울은 평년 보다 기온이 3 ~ 8℃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설대책과 안전사고 예방, 취약계층 지원 등에 힘쓸 예정이다.


먼저 올 겨울 발생 가능한 폭설에 대비해 눈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 원활한 교통 소통 추진을 위해 강설 단계별로 제설체계와 비상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279개소와 지역내 주요 대형 공사장 17개소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비상시 응급조치 체계를 점검, 종합병원 등 다중이용시설과 복지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와 화재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 복지 기능 강화를 위해 통장 복지도우미 임명과 동 주민센터 복지지원팀 신설 등 한 층 강화된 복지 역량을 총 동원, 겨울철 더욱 힘들어지는 저소득 소외계층과 함께 한다.


기초 수급대상자 · 독거노인 · 노숙자 등 대상자에 따른 지속적 방문 상담을 통한 취약계층별 맞춤형 지원으로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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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이 줄어들어 건강관리가 힘들어지는 만성질환자의 건강대책과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 등에 대비한 구민 보건 대책도 수립했다. 쾌적한 주위 환경을 위한 청소대책과 생필품 · 연료의 원활한 공급, 물가안정 대책도 마련해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올 겨울은 기상 이변에 따라 시작부터 심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고 예년과 같은 기습 폭설에 따른 주민 불편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민 불편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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