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실적부진 목표가 하향..그래도 '매수'<한국證>
4만3000원→2만7000원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국투자증권이 14일 컴투스 컴투스 close 증권정보 078340 KOSDAQ 현재가 28,700 전일대비 750 등락률 -2.55% 거래량 75,381 전일가 29,4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컴투스, 1분기 영업익 51억원…전년比 206.9%↑ 넷마블 방치형 통했다…'스톤에이지 키우기' 글로벌 매출 성장 4위 컴투스 '도원암귀·가치아쿠타' 애니메 재팬서 팬 접점 넓힌다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내렸다. 그래도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홍종길 애널리스트는 "새 목표가는 내년 예상 EPS 1687원에 목표 PER 16배를 적용했다"며 "실적 전망치와 목표 PER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지난 3분기 매출 161억원, 영업이익 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20.6%, 95.1%나 감소했다. 내 모바일 게임 매출이 8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4% 감소했는데, 기존 게임들의 매출이 줄고, 신규 출시 게임들의 성과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매출 감소로 지급수수료, 마케팅비 등은 감소했으나 라이센스 게임 증가로 로열티가 증가하고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이익률이 크게 하락했다.
4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7.7%, 773.0% 증가한 190억원와 9억원으로 예상된다. 각각 10월 10일, 10월 15일 출시된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타이니팡2 for Kakao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24위, 32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7월말 국내 시장에 출시된 골프스타도 양호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수’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다음 세가지를 들었다. 먼저 최근 신규 출시한 게임들의 성과가 양호하고, 자체 개발 신규 게임 출시로 4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점을 꼽았다. 게임빌과 크로스 프로모션, 해외 현지 법인 통합 운영, 개발 노하우 공유 등으로 시너지 효과와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는 점과 2014년 기준 PER 11.9배, PBR 1.6배로 동종 업체대비 저평가됐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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