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영주]


12일 화순 금전저수지에서…민·관·군 1000여명 참가

전남도는 12일 오후 2시 화순군 한천면 한계리 금전저수지 일원에서 민·관·군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실제상황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예측 가능한 모든 상황을 설정해 산불 진행에 따른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를 실제 상황과 똑 같이 연출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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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 참여할 인원은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군부대, 경찰, 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20개 기관 350여명이다. 장비는 헬기 10대, 산불진화차 5대, 소방차 3대,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10조, 등짐펌프 등 개인진화장비가 총동원된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요즘 산불은 울창한 숲과 많은 지피물 퇴적으로 일단 발생하면 대형화 되는 추세여서 무엇보다 초동진화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이번 훈련은 철저한 예방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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