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프로축구 선수들이 뛰는 국제경기규격을 넓은 축구장에서 일반시민들도 공을 찰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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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그동안 프로축구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만 개방했던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일반시민에게 최초로 개방한다. 개방시즌은 프로축구 홈 경기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동절기 잔디가 얼기 전까지다. 올해 월드컵경기장은 K리그 마지막 경기 종료 이후인 오는 27일과 다음달 4일 이틀 동안 개방된다. 1일 1경기에 한해 2시간 기준으로 대관할 예정이며, 오후 5시 이후 야간경기는 이용이 제한된다. 경기장의 규모는 연면적 16만6503.34㎡, 관람석이 6만6806석에 이른다.


축구경기를 계획하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대관신청이 가능하다. 단 동호회, 기업경기 포함, 잔디보호를 위해 일반행사는 불가하다. 신청은 11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접수한다. 21일 오전 추첨 후 당첨자 개별통보 및 월드컵경기장 홈페이지에 최종 게시할 예정이다. 주경기장 전용사용료는 102만원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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