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적성검사 카톡·라인서 볼 수 있다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교육부는 22일 카카오톡 등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녀가 실시한 직업적성검사 등의 결과표를 스마트폰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검사종류는 커리어넷(www.career.go.kr)에서 직업적성검사, 직업흥미검사, 진로성숙도검사, 직업가치관검사 등 총 4종이 제공된다. 커리어넷의 심리검사는 이미 PC버전을 통해 연간 294만 여 건이 실시되고 있으나 그 결과를 검사 당사자인 학생들만 열람을 할 수 있어 학부모가 이를 확인하려면 자녀에게 프린터로 출력을 하도록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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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카카오톡, 라인, 마이피플 등 3종의 메시징 앱을 이용해 결과를 열람할 수 있다. 열람을 위해서는 학부모와 자녀가 같은 메시징 앱을 이용해야 한다.
교육부는 현재 학부모와 자녀가 모두 스마트폰을 이용해야 하고, 동일한 앱을 설치해야 하는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내년 하반기부터는 카카오톡 등의 메시징 앱을 포함하는 '전용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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