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한 한-중동 파트너십'으로 외교부가 후원하고 제주평화연구원(JPI)·한-아랍소사이어티(KAS)·에미리트전략문제연구소(ECSSR)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포럼 의제는 크게 ▲ 평화와 신뢰를 위한 파트너십 ▲ 도시개발과 보건의료 등 경제협력의 새 영역 ▲ 차세대의 목소리로 구성됐다. 특히 중동 지역의 최대 현안인 시리아 사태를 평가하고 난민과 인도적 지원, 한-중동 협력을 통한 기여 방안 등을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10주년을 맞아 양측 젊은이들을 초청해 문화교류를 통한 차세대 협력강화 방안을 토론하는 세션도 새롭게 추가됐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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