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운송업체 중에선 군계일학"<한국투자證>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18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고성장은 어렵지만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며 기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6만원이다.
현대글로비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0%, 15.1% 늘어난 3조2635억원, 1713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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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도 한투증권 연구원은 "운송업체들 중에서 유일하게 실적이 잘 나오는 회사"라며 "올해 이익증가폭이 그리 크지 않은데 주가가 많이 오른 것은 정부 규제리스크 우려가 해소된 데다 경영권 승계 이슈가 시장에서 재부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 1~2년 동안 현대·기아차 및 제3자 물류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으로 이어가다 2016년에 의미 있는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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